더불어민주당은 차유람 선수의 남편 이지성 작가가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젊음, 여성의 이미지가 부족하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성인지 감수성마저 꼰대 정당이라며 참담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장·차관과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모여 구태스러운 발언을 들으며 박수를 쳤다니 한심할 따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전문성이나 정치적 능력과 관계없이 젊고 아름다운 이미지가 필요해 여성 인재를 영입하는 것이냐며, 여성을 이미지로만 소모하려고 하는 정치를 그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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