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새마을금고 횡령액 148억 원...전·현직 임직원 5명 고발 / YTN

2022-08-25 86

지난 6월 횡령사고가 확인된 강원도 강릉 새마을금고의 사고금액이 15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6월부터 이달 12일까지 해당 새마을금고에 대해 특별 검사한 결과 일부 직원이 횡령·배임한 돈이 148억 원가량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앙회는 해당 금고 전·현직 임직원 5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해당 금고 이용 고객의 피해가 없도록 인근 새마을금고와 합병하고 예금자 보호 준비금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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