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미국 잭슨홀회의 발표자로 참석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오는 26일 미국에서 이틀간 열리는 잭슨홀 회의에서 마지막 세션 발표를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한은 총재가 잭슨홀 회의 세션 발표자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 총재는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와 학계 인사들을 만나 주요 안건들을 논의한 뒤 오는 29일 귀국합니다.
잭슨홀 회의는 매년 8월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이 주최하는 심포지엄으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기조를 확인할 수 있는 회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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