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내일(25일)부터 1박 2일 동안 소속 의원이 모두 모이는 연찬회를 엽니다.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리는 연찬회에는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등 지도부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전원과 권영세 통일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틀 동안 상임위원회별 주제 토론과 특별 강연, 시도별 현안 간담회 등이 이어지는데 비대위 성격과 기간, 차기 전당대회 시기 등 당내 현안을 두고도 격론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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