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대통령실을 둘러싼 여러 의혹이 특별감찰관으로 수습할 수 있는 수준을 넘었지만,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를 시작해야 한다고, 국민의힘에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특별감찰관을 임명한다고 해서 비선과 지인 채용, 특혜 수주, 법사가 등장하는 의혹 등이 덮어질 리 만무하지만, 그래도 특별감찰관 임명으로 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특별감찰관 추천이 대통령실의 각종 의혹을 덮는 방패막이 될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하고, 야당이 추진하는 국정조사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인권재단 이사 임명을 특별감찰관과 연계하는 구태를 더는 반복하지 말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823101521038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