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윤석열 당선인과 국민의힘에 대선공약추진기구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박 원내대표 원내대책회의에서 대선에서 제시한 공통 공약 추진은 민생을 회복하고 국민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첫걸음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기초의원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도입과 관련해 이 역시 대선에서 공통된 약속이었다며 국민의힘만 동의하면 기득권을 유지해온 양당 체제의 막을 내릴 수 있고, 마지노선은 4월 5일 본회의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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