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의 날' 맞아 서울시청·광화문 등 5분 소등

2022-08-22 1

'에너지의 날' 맞아 서울시청·광화문 등 5분 소등

서울시가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어제(22일) '에너지의 날' 행사에 동참해 오후 9시부터 주요 랜드마크 건물을 소등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서울시청과 서울N타워, 광화문, 숭례문, 덕수궁 등 에너지를 많이 쓰는 주요 시설의 조명이 5분간 꺼졌는데요

서울시는 또 전기 사용량이 많은 아리수정수센터 등 시설 22곳에서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에어컨 설정온도를 26∼28℃로 올리고 실내조명을 최소한으로 켜 6,300㎾ 규모의 전력을 감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력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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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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