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빠른 경기 목표…3시간 5분 이내로"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더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인다는 목표로 2023시즌에 스피드업 규정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KBO 사무국은 지난해 시즌에 3시간 11분이었던 평균 경기 시간을 올 시즌엔 3시간 5분 이내로 단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무국은 "올해는 마운드 방문 시간 엄격 적용, 엄격한 타석 이탈 방지 규정 적용과 심판 스피드업 평가 등으로 경기 시간을 줄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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