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1월말이나 2월쯤 국민의힘 새 지도부 뽑힐 것"
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은 차기 당대표 선출 시기와 관련해 "연말에 전당대회를 시작하면 1월 말이나 2월쯤 아마 새 지도부가 뽑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 위원장은 오늘(21일) KBS 방송에 출연해 "정기국회가 끝나고 나서 전당대회를 시작해야 하는 점에 많은 의원들이나 당원들이 공감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의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서는 "기각될 것이란 확신을 갖고 있고, 만약 인용되더라도 문제가 있는 절차를 고쳐서 하면 되기 때문에 큰 영향을 못 미칠 것이라 본다"고 했습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당대표 #전당대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