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이른바 윤핵관이 명예롭게 정계 은퇴할 수 있도록 당원 가입으로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20일) SNS에 국민의힘 당원 가입 인터넷 주소를 올리고 당비를 천 원 이상으로 하면 3개월 뒤 책임당원이 돼 윤핵관의 은퇴에 힘을 보탤 수 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지지자들에게 당원 가입을 호소하는 건 여당 내부에 지지세력을 늘려 영향력을 키우고 차기 전당대회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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