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단체 "사면 환영…위기 극복 책임 다할 것"
법무부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주요 경제인 4명에 대해 사면·복권 결정을 내리자 경제단체들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사면된 기업인들이 경제위기 타개를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해줄 것"이라고 밝혔고, 전국경제인연합회도 "기업가 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영자총협회는 "적극적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고, 무역협회는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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