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가 20대 성수품 관련 대책을 두고 인위적인 물가 관리책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어제(11일) 기자들과 만나, 20대 성수품 가격 대책이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MB 물가지수'를 떠올리게 한다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가격에 직접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 할인쿠폰 등을 통해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단 것이라며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9월이나 10월에 물가가 정점을 찍을 것이란 전망을 유지하면서도 최근 폭우가 농작물 작황에 미치는 영향은 점검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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