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비 할인·무상견인…車업계, 침수피해 차량 특별지원
자동차 업계가 최근 집중호우로 차량 수해 피해를 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지원에 나섭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연말까지 수해 피해 차량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주고, 한국GM도 수리비 50% 할인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르노코리아차는 9월까지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 전액을 지원하고,
쌍용차는 10월 31일까지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수해 차량을 상대로 특별정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벤츠·BMW·도요타·렉서스 등 수입차 브랜드 역시 무상점검 등 침수 피해 차량 특별 지원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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