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전파력 강한 BA.5 맹위 여전…우세현상 심화"
코로나19 기존 변이보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의 하위변이 BA.5(비에이오)가 최근에도 여전히 우세종으로서 전 세계에 맹위를 떨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국제인플루엔자정보공유기구로 수집된 코로나19 발병자 20만4천여건 가운데 99%가 오미크론과 그 하위변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하위변이 BA.5의 비중은 7월 둘째주 63.8%였던 것이 그 다음주에는 69.6%까지 늘었습니다.
지난달 25일부터 31일 사이 일주일간 전 세계에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 건수는 656만5천여건으로 전주 대비 9%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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