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거센 반발에도 타이완을 방문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은 타이완의 민주주의를 지지한다면서 미국과 타이완과의 연대를 강조했습니다.
타이완 정부는 외국인에 주는 최고 등급인 '특종대수경운' 훈장을 수여해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낸시 펠로시 / 미국 하원 의장 :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미국과 타이완의 연대가 중요합니다. 바로 이것이 오늘 우리가 타이완에 가지고 온 메시지입니다. 오늘날 세계는 민주주의냐 독재냐의 선택에 직면해 있습니다. 타이완 그리고 전 세계의 민주주의를 수호한다는 미국의 결의는 철통같이 확고합니다. 우리가 지지하는 바이든 대통령의 아시아·태평양 구상에서 타이완과 협력을 하게 될 텐데 이런 부분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싶습니다.]
[차이잉원 / 타이완 총통 : 타이완은 지속적이고 의도적으로 고조되는 군사적 위협에 물러서지 않고 민주주의를 위한 방어선을 수호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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