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병수당 시범사업 수당 이달부터 지급…46건 채택
근로자가 업무와 관련없는 부상 등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울 경우 소득을 보전해주는 상병수당 시범사업에 대한 수당이 이달부터 지급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사업 시행 한 달이 지난 2일 기준 신청건수는 337건으로, 심사를 거쳐 지급 결정된 46건에 대해 이달부터 수당 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46건의 평균 지급일수는 10.8일, 평균 지급금액은 약 46만원으로 상병별로는 목·흉부·어깨손상 관련 질환이 가장 많았습니다.
지급 대상자의 대부분은 직장가입자였으며 고용보험가입자와 자영업자도 포함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