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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우상호 "어대명은 깨졌다" 발언...근거는? / YTN

2022-08-03 2,789

■ 진행 : 호준석 앵커,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병민 / 경희대 객원교수, 최진봉 / 성공회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키워드 넘어가기 전에 리서치뷰의 보수진영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 결과 나왔는데 이것 보고 두 분 코멘트 잠깐 듣고 넘어가겠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보여주시죠. 보니까 한동훈 장관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고요. 그리고 홍준표 시장도 보이고 오세훈 시장 그리고 이준석 대표가 조금 상승세를 보인 게 눈에 띄는데 한동훈 장관이 지금 부동의 1위다,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어떤 현상으로 읽어야 될까요?

[김병민]
응답률이 4.4%입니다. ARS 조사고요. 실제로 응답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거죠. 그러니까 지금 상황에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이렇게 하게 되는 건 사실상 인기투표적인 성향이 강하게 되는데 언론의 주목도가 높은, 특히 뭔가 공격을 받으면서 맞서싸우게 되는 모습들을 보이게 되는 정치인들이 유력한 주자로 떠오르게 되는 경우들이 생기죠. 한동훈 장관은 지난날 인사청문회 때도 마찬가지였고 이번에는 박범계 의원과의 대정부 질문 설전을 보였던 점이 아마 여론조사 지지율을 높게 끌어올리는 가장 결정적인 배경이 됐을 것이고요. 여기 이준석 대표 같은 경우도 여론조사 지지율이 조금 높게 나오는데.


오세훈 시장은 좀 긴장할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병민]
그러니까 오세훈 시장 같은 경우에는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여론의 주목이라든지 이런 내용들에서 떨어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지금 현재 나타나고 있는 대선주자 적합도 평가에서 조금 뒤처질 수밖에 없을 것이고 원희룡 장관도 비슷한 케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제일 중요한 건 아직도 4년이 넘게 훗날의 얘기인데요여기에 나와 있는 많은 인물들의 실질적인 미래 대권과 연계가 되는 가장 핵심적인 이벤트는 내후년에 있게 될 총선 과정에서 어떤 식의 역할들을 하게 되는지가 매우 중요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진봉]
저도 비슷한 얘기인데 한동훈 장관의 지금의 지지율은 어떻게 될지 몰라요. 그리고 저는 한동훈 장관의 저 지지율은 윤석열 대통령과 연동돼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정말 정치를 잘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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