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건강을 지키는 것과 동시에 경제 성장과도 직결되는 바이오헬스 분야를 국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분당 서울대병원 헬스케어 혁신파크를 찾아 4차 비상경제 민생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K 바이오 백신 허브를 조성하고, 금융지원을 확대해 기업들이 신약과 백신 개발에 전념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AI 디지털 혁신 의료기기는 인허가와 평가기관을 대폭 단축해 현장에서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신산업 영역 규제 혁신 방향을 우선 제시하는 등 규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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