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동아시안컵서 좋은 역사…우승하고 싶다"
축구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이 동아시안컵, E1 챔피언십에서 한국의 우승 역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벤투 감독은 일본 아이친에서 가진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우리 대표팀은 동아시안컵에서 좋은 역사를 써왔다"며 "다시 우승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최근 대회 3연패를 포함해 동아시안컵에서 역대 최다인 5차례 우승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늘(20일) 중국전을 시작으로 24일 홍콩, 27일 일본과 차례로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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