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연주 방심위원장 '사퇴' 공개 촉구
국민의힘은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사퇴를 공개 촉구했습니다.
과방위 간사로 내정된 박성중 의원은 어제(1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정 위원장이 편파방송 봐주기 심의를 남발하고 있다며 "민주노총 언론노조의 뒷배처럼 행동하는 정 위원장은 당장 사퇴하라"고 말했습니다.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도 이와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사퇴 촉구는 당의 공식 입장"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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