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실은 우크라 화물기 그리스 북부서 추락 후 폭발 / YTN

2022-07-17 489

화학물질을 실은 것으로 보이는 우크라이나 화물기가 그리스 북부에 추락해 폭발했습니다.

그리스 항공 당국은 우크라이나의 한 운송사가 소유한 안토노프 기종의 화물기가, 세르비아를 출발해 요르단으로 가던 중 추락해 폭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사고 화물기의 승무원은 모두 8명이고 12t(톤) 분량의 화학물질을 싣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스 항공 당국은, 조종사가 추락 전 비행기 엔진 하나에 문제가 있다며 비상착륙을 요구한 뒤 카발라 공항으로 향했으며,

곧 교신이 중단된 뒤 카빌라 공항에서 40km 떨어진 곳에서 추락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717140238131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