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인태사령부 "F-35A 한국 전개는 동맹 방어 의지"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는 한국과 미국 공군이 처음으로 5세대 전투기 F-35A를 포함한 연합 비행 훈련을 시행한 점을 두고 "지역 안정을 유지하고 미국의 동맹을 방어한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미 인태사령부 대변인은 F-35A 전개가 북한에 대한 억지력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한미 공군은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국내 임무 공역에서 F-35A 연합 비행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미 F-35A가 한국 지상기지에 내려 훈련에 참여하기는 4년 7개월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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