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확산에 美, 공중보건 비상사태 10월까지 재연장
오미크론 하위변위 등으로 미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기간을 또 연장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오는 10월 13일까지 3개월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 자체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미국의 7일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는 13만511명으로 2주 전보다 16%가 증가했습니다.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13만 명을 넘은 것은 지난 2월 15일 이후 5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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