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또 연고점…코스피 2,300 겨우 지켜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16원을 넘어 13년 2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8.2원 급등한 달러당 1,312.1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러시아와의 갈등에서 비롯된 에너지 위기가 유럽의 침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로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코스피는 0.96% 내린 2,317.76에 장을 마쳤고, 코스닥지수는 2.12% 급락한 750.78에 마감했습니다.
코로나 재확산에 대한항공, 하나투어 등 항공·여행주가 신저가를 새로 쓴 반면, 엑세스바이오, 휴마시스 등 진단키트주는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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