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소리, 윤대통령 자택 앞 시위 잠정 중단
윤석열 대통령 자택 앞에서 집회를 이어온 '서울의 소리'가 어제(11일)부터 14일까지 집회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양산 사저 앞에서 시위를 벌여온 '벨라도'가 법원의 결정에 따라 당분간 시위를 못 하게 되자 서울의 소리도 잠시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남 양산경찰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 앞에 신고된 집회에 금지를 통고했습니다.
이에 반발한 벨라도측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냈지만 기각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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