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3선 서영교 의원은 강한 민주당의 선봉장이 돼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무능을 저지하고 정치 보복을 막아내겠다며 다음 달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서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면서 민주당의 민생 최고위원이 돼 경제 살리기에 매진하고 불평등·양극화를 해소하는 정당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노무현 정부 청와대 춘추관장을 지낸 서 의원은 19대 국회에 입성해 20대·21대 국회에서 원내수석부대표와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 행정안전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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