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겸 합참의장은 어제(8일)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 예하 작전 부대를 찾아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김 의장은 대비 태세를 보고 받은 뒤 유사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표적을 타격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합참은 김 의장의 이번 방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다양한 도발에 상응하는 조치를 즉각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준비 태세를 강조하고 장마와 무더위 속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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