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은 한반도 유사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기지를 타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레이먼드 토머스 미 통합특수전 사령관이 주장했습니다.
미국의 보수성향 매체인 워싱턴 프리비컨은 토머스 사령관이 미 하원 청문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토머스 사령관은 미국의 육·해·공군 특수전 대원들이 한반도에 상주 또는 교대로 주둔하면서 작전을 수행할 것이며 이런 특수전 준비는 전쟁에서 최우선 순위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은 현재 전 세계 80여 개국에 8천 명 이상의 특수작전 요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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