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장직 인수위, 이재명 재임 때 공정성 훼손 3건 수사의뢰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 당선인의 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오늘(30일) 이재명 전임 시장 당시 공정성이 훼손된 부적절한 사례 3건을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의뢰된 사례는 '대장동 사업 인허가 과정에서 사업 타당성 검토 절차 누락', '성남시의 3년 지난 시 공무원 이메일 삭제 조치', '성남FC의 부적절한 지출' 등 3건입니다.
인수위는 또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시정 사례 등 12건에 대해 감사 권고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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