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법정시한 D-1…'1만원' 넘을지 주목
최저임금 심의 법정시한(29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저임금위원회가 오늘(2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를 이어갑니다.
앞서 노동계는 올해보다 1천730원 올린 시간당 1만890원을 제시했고, 경영계는 올해와 같은 9천160원을 최초 요구안으로 내놓았습니다.
최저임금이 사상 처음으로 1만원을 넘어설지, 2014년에 이어 8년 만에 법정시한 내에 협상이 타결될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결론이 내일(29일) 새벽이나 밤늦게 나올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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