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공수처장 "검찰출신 검사 희망"…인력난 호소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인력 문제를 호소하며 현재 모집 중인 검사 3명이 검찰 출신이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진욱 처장은 어제(2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공수처 수사는 처음부터 수사기록을 만들어가는 인지사건"이라며 "검찰이 70년 동안 인지사건 경험을 쌓아왔다"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검찰총장이 임명된 이후 검찰과 수사 협의체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공수처가 출범한 이후 입건된 사건은 현재까지 140여 건으로, 이 중 70여 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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