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의 파업으로 철강과 자동차 업계는 이미 수조 원대의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중소 협력업체들의 피해가 더 심각한데 아직 추산조차 하지 못할 정도라고 합니다.
철강과 자동차 업계의 목소리 들어보시겠습니다.
[홍정의 / 한국철강협회 산업지원본부 조사분석실장 : 누적 출하 피해는 72만천 톤, 그리고 피해 규모는 1조1,500억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지금 말씀드린 수치는 주요 철강 기업들의 출하 피해입니다. 이를 재가공해서 다시 자동차, 기계 등 주요 산업에 납품하는 중소 중견기업의 피해까지 고려할 경우에는 그 피해규모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윤경선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정책기획실장 : 자동차 업계 전반으로 생산 차질이 확대된다면 이미 한계 상황에 다다르고 있는 부품 업체의 줄도산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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