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제한구역 진입한 항공기 탓에 대피 소동
휴일을 즐기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비행제한구역에 진입한 개인 항공기 탓에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미 백악관 비밀경호국은 현지시간으로 4일 "델라웨어주 레호보스 상공 비행제한구역에 들어온 개인 소유 항공기를 즉시 퇴거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주말을 맞아 레호보스 비치 별장에서 머무는 중이었습니다.
백악관 관계자는 "바이든 대통령과 가족에 대한 위협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경호국은 항공기 조종사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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