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한남동 관저 출퇴근시 '서빙고로' 이용할 듯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집무실로 출퇴근할 때 최단 거리인 이태원로보다 서빙고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교통 혼잡과 경호 등의 이유로 한남동 대통령 관저와 집무실 사이의 최단 거리인 이태원로가 아닌 서빙고로를 주요 출퇴근길로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태원로는 폭이 좁고 높은 건물이 많아 경호상 적절치 않은데다, 교통체증도 극심할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서빙고로의 경우 돌아서 가는 길이지만 시간상으로는 이태원로 경로와 비슷한 5분 내외로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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