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윤대통령 한남동 관저, 헬기 운용 가능"
윤석열 대통령이 조만간 입주할 한남동 관저에 헬기장이 없다고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밝혔으나 대통령실은 "헬기 운용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경호처는 새 관저 지역에서 비상 상황 시 헬기 운용이 가능하도록 대비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장관이 앞서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대통령 관저에 긴급이동에 필요한 헬기장이 없다"는 야당 의원의 지적에 "헬기장이 없는 건 맞다"고 답변한 데 대해 이 장관의 착오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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