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외무 "제정신이라면 푸틴이 아파 보이진 않을 것"
러시아 외무장관이 푸틴 대통령의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다고 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장관은 현지시간 29일 프랑스 TF1방송 인터뷰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제정신인 사람들은 푸틴 대통령한테서 무슨 병에 걸린 징후를 봤다고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그런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의 양심에 맡긴다"며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병환설에 시달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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