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대형 총기 난사 참사와 관련해 안타까움과 함께 단호한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각 28일 델라웨어대학교 졸업식 연설에서 21명의 목숨을 앗아간 텍사스주 초등학교와 10명의 흑인이 숨진 뉴욕주 버펄로의 슈퍼마켓 총기 난사를 상기하며 "너무 많은 곳에서 무고한 사람들이 숨졌다"고 안타까워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을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모든 미국인이 손잡고 목소리를 내고 협력해야 한다며 이런 파괴적인 세력에 좀 더 단호하게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7일 뉴욕주 버펄로를 방문한 데 이어 29일에는 텍사스주 유밸디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할 예정입니다.
YTN 이동헌 (dh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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