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에 종교다문화비서관실을 신설했다면서 종교계 목소리를 국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7대 종단 지도자들과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발언한 내용인데요.
혐오 발언 논란으로 김성회 비서관이 사퇴한 뒤 아직 종교다문화비서관 자리는 비어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의 궁극적인 목적은 국민 통합으로 국익과 국민의 관점에서 국정을 풀어나가는 것입니다.
비서실에도 기존에 없던 종교다문화비서관실을 만들었습니다. 종교계의 목소리를 계속 경청하고 저희 국정에 반영하도록 챙기겠습니다.
[원행 스님 / 한국불교종단협의회장]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히신 대통령의 국정운영 철학은 국민적 지지와 함께 반드시 소중한 결실로 맺어질 것입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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