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김성훈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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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원희룡 오찬 회동...민주 "막말, 공천에 반영" / YTN

2023-11-25 9

■ 진행 : 호준석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김성훈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인요한 위원장 그리고 원희룡 국토부 장관, 험지 출마 예상되죠. 지금 오찬회동을 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전·현직 의원들의 설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로 부적절한 언행을 공천 심사에 반영하기로 하는 등 수습에 나서고 있는데요. 여야 정국 이슈.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두 분과 함께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여론조사 결과부터 먼저 보겠습니다. 갤럽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가 전주보다 1%포인트 내려서 33%, 2주 연속 하락세라고 하는데. 여론조사 전문가 입장에서 좀 분석을 들려주시죠.

[배종찬]
박스권이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2개월 전이나 4개월 전이나 6개월 조사하고도 별로 다른 게 없다. 여전히 대통령의 지지율은 대체로 핵심 지지층들만 결집을 하고 조금 올라가고 조금 내려오고 반복되거든요. 이건 결국 중도층이나 무당층 그리고 수도권, MZ세대가 추가적으로 잘 흡수되지 않고 있다. 이게 일종의 파격, 파격, 파격으로 이어져야 되는데 그게 조금씩 단절되고 있는 현상. 물론 이게 여야 간 진영 간의 대결 구도가 극심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고지전 양상일 수 있는데 조금 더 윤석열 대통령이 손에 잡히는 그런 파격, 파격, 파격을 이어가면 이 지지율 천장을 뚫고 올라갈 수 있을 텐데 분수령입니다. 방금 전에 호준석 앵커도 소개해 주셨지만 바로 세계엑스포 개최 여부, 28일이죠, 현지 시각으로. 이때 개최되느냐. 개최되면 상당히 대통령의 지지율이 탄력을 받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박스권을 당분간 통과하기 쉽지 않은 국면과 추세로 보입니다.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형준]
우리 배 소장이 얘기를 했지만 여론조사 형태와 관련해서 얘기할 때는 패턴을 많이 봐요.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도는 몇 가지 특징이 있어요.가장 큰 특징은 처음에 출범하자마자 50%대 지지를 갖고 있다가 두 달 만에 데드크로스가 생기게 됩니다. 데드크로스라는 것은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많은 걸 얘기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게 벌써 1년 2개월 동안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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