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IPEF 참여를 중국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방영된 CNN과의 인터뷰에서 IPEF 참여로 인해 중국이 경제 보복 조치를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미국과 안보, 기술 동맹을 강화한다고 해서 중국과 경제협력을 소홀히 하려는 의도는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런 협의체 참여가 한국에 갖는 의미는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국익에 부합하는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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