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나비국화당초 서안' 선물…바이든, 선글라스로 화답
윤석열 대통령이 방한 일정을 마치고 떠나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나비국화당초 서안'을 선물했습니다.
서안은 작은 책상으로, 양국 정상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기를 바라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질 바이든 여사를 위해 경대와 함께 미국 미술가 마크 로스코의 도록을 준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나무로 만든 탁상 푯말과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조종사 선글라스를 윤 대통령에게 선물했습니다.
푯말엔 '대통령이 모든 결정을 내리고 책임진다'는 해리 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의 고별연설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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