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도 연기
오는 9월로 예정됐던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연기 결정에 이어 10월 개최 예정이던 중국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도 연기됩니다.
중국 관영 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는 가까운 시일 안에 이번 연기 결정에 대한 추가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은 청두에서 6∼7월 열릴 예정이던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연기하기로 했고, 내년 6월 아시안컵 축구 대회 개최권도 반납한 바 있는데, 이로써 고강도 코로나 방역 정책 속 개최 포기를 발표한 4번째 사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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