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앞으로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인상하는 빅 스텝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단계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조찬 회동을 한 뒤 기자들을 만나서 한미 금리 차 역전 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4월 상황까지 봤을 때는 빅 스텝을 할 필요가 없었는데 앞으로 물가가 얼마나 더 올라갈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서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우리나라는 아직 데이터 등이 불확실한 상황이어서 앞으로도 빅 스텝을 완전히 배제할 수 있다고 말씀드릴 단계는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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