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김포-하네다 항공편 운항이 이번 달 안에 재개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일본 의원단 단체 접견에서 5월 안에 김포-하네다 라인을 복원하기 위해 새 정부는 김포에 방역 시설을 구축해 일본 출국자들이 전부 검사 후 출국하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본 측에서 한국인 입국자들이 즉각 일본에서 활동할 수 있게 격리를 면제해 주면 양국 국민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측이 희망해온 김포-하네다 노선 재개에 한국이 응하기로 한만큼 일본을 단기 방문하는 한국인들의 사흘간 격리 규정을 면제하는 데 일본도 협조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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