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선영 앵커, 김대근 앵커
■ 출연 : 장성호 /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장, 김수민 / 시사평론가, 박소정 / 정치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잠시 후 오전 10시부터 식전 행사를 거쳐서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이 거행됩니다.
새 정부 출범의 의미와 과제 짚어보겠습니다.
장성호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장,김수민 시사평론가, 정치부 대통령실 반장 박소정 기자와 함께 얘기 나누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세요.
장성호 원장님, 이렇게 대통령 취임식을 우리가 보는 게 9년 만인 거죠?
[장성호]
지난 18대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고 국회 앞마당에서 그때도 진행이 됐습니다, 오늘과 마찬가지로. 그때 당시에는 국민 대표 30인과 함께 입장을 하셨고 그리고 300명의 국민 합창단. 그때는 이상하게 30명, 300명 이런 숫자를 조합한 것 같고 윤석열 대통령은 20명으로 조합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20대 대통령이기 때문에. 그때 당시에는 6만 명을 초청했습니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 오늘 취임식은 4만 1000명을 초청을 했고 물론 거기에는 장애인 300 그리고 일반 국민 해서 2만 명 정도 이런 식으로 배분을 했는데 그때 당시 탄핵 때문에 국회 안에서 약식으로 진행됐고 지금은 코로나가 약간 완화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다행히 원래 민의의 광장인 국회의사당에서 야외광장에서 전 국민과 함께 새로운 대통령 취임식을 맞이하게 됐다고 봅니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 서초동 자택 현장 화면 함께 보셨는데요. 잠시 후면 이제 대통령이 자택을 출발해서 서울 현충원으로 향하게 될 겁니다. 박소정 기자, 이제 취임식은 11시부터 시작되는 거잖아요.
[기자]
식전 행사는 10시, 본행사가 11시입니다.
공식 업무는 이미 시작된 것 아닙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오늘 0시부터 이미 대통령으로서의 공식 업무를 용산 벙커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명칭도 바로 어제까지 당선인이었고요. 오늘 0시부터는 윤석열 대통령으로 명칭도 바뀌었습니다. 용산 벙커에서 합동참모본부의 보고를 받으면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고요. 북한의 현재 동향 그리고 군사 대비 태세를 만반의 준비하라고 하는 당부와 함께 업무를 시작했는데 이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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