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탄생을 축하하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국 사찰에서 봉축 법요식이 열렸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어제(8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습니다.
이날 법요식에는 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과 총무원장 원행 스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등 불교계와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원행 스님은 봉축사에서 선거라는 합법적인 대결의 장이 끝나면 지도자들은 상호 존중과 화합을 통해 국민 통합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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