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사무총장 "우크라전 수년간 지속 가능성 대비해야"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에서 수년간 지속될 전쟁에 서방 국가들이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7일 독일 벨트암존탁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공격으로 인한 기반시설과 주거지역의 더 많은 파괴에 대비해야 한다"며 "앞으로 수개월, 또는 수년이 걸리는 긴 전쟁이 될 것으로 추산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서방은 더 긴 시간 관여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며, 그래야만 우크라이나가 자국을 방위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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