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사무총장 "우크라이나에서 집속탄의 사용 봤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집속탄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회원국 외무장관 특별회의 뒤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집속탄 사용을 봤으며 국제법 위반이 될 다른 종류의 무기 사용에 대한 보도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집속탄은 하나의 폭탄 속에 여러 개의 소형 폭탄이 들어 있는 것으로 피해 반경이 넓어 다수 민간인이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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