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1,900억원 군수품 지원…의회에 추가 예산 촉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무기 등 추가적인 안보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6일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에 추가로 포병 군수품, 레이더 등 장비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당국자는 이번 지원액이 1억5천만 달러, 약 1,900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2월 러시아의 침공 이래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군수물자 규모는 모두 34억 달러, 약 4조3천억 원에 달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추가로 330억 달러의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을 의회에 요청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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