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5월 한 달간 처음으로 어린이 문학주간이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늘 저녁 전야제를 시작으로 5월 말까지 어린이 문학주간 행사를 전국 도서관과 학교 등지에서 엽니다.
특히 우리나라 아동문학의 선구자인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 운동을 전개한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는 오는 5일부터 26일까지 한국동화 100년을 되살펴 보는 문학축제가 열립니다.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어린이 문학주간은 문화예술위가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사업단과 함께 마련했습니다.
문화예술위는 어린이날 100주년은 아동문학 100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이번 어린이 문학주간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가족 중심으로 즐길 어린이 문학 축제가 지속되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20430000152840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